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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1박2일 경주여행

2일차

 

첫째날은 거의 숙소주변에서

산책하고 거닐면서

꽃구경하고, 숙소에서 쉰게 다였다

 

 

이번 여행의 컨셉이 쉼이였기에

다를때처럼 뽈뽈거리며

바쁘게 댕기지 않고,

호텔에서 진짜 푹 쉬었던 것 같다

 

 

 

 

아침은 숙소

경주베니키아스위스로젠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천천히 11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진짜 푹쉬고 나온 여행

 

근데 사실 나는 밤에 잠을 거의 못잤다

 

갑자기 제출해야하는 자료가 있어서

경주에서 일을 좀 했다

 

워케이션이였던 경주여행

뭐 이런 워케이션은 괜찮네?!

한번씩 이렇게 작업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경주여행 둘쨋날은

경주여행을 가면 꼭 가야될

황리단길에 갔다왔다

 

 

 

 

지나가면서 꼭 먹어야겠다고

픽해놓고 돌아다닌

황리단길카페

경주카페

녹아

 

 

고즈넉한 한옥의 매력을 담아놓은

황리단길

 

 

 

경주황리단길 황리단길길거리음식

황남옥수수 옼수수도 사서 맛보고

 

 

 

황리단길을 걸으면서

구경하면서

담고싶은 거리들도 사진으로 담고

 

쉴새없이 셔터가 움직인 카메라

 

 

경주여행에서 젤 고생한 카메라

 

 

나도 저런 건물 하나 있으면 좋겠다

 

 

쉬면서 일하고, 수업도 하고,

차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는 공간

 

 

열심히 일해야겠다.....

 

 

 

내가 픽해놓고 갔던

녹아도 돌아오기전에

들려서 엄마랑 내랑 사이좋게 한잔씩

사서 돌아온 경주여행

황리단길투어

 

내가 혼자 운전하면서

가장 멀리갔다온 경주여행

 

 

힐링여행 경주여행

 

 

 

영상도 이번엔 많이 찍어와서

영상 편집도 부지런히 해야겠다

 

영상편집도 그새 많이 밀렸네

 

많이 기록 남겨놓고 하나씩 편집해야지

 

천천히 가자. 바르게 가자.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