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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5일 │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 │ 다낭 맛집 호이안 맛집 추천여행일기 2023. 6. 11. 23:35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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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혼자 떠났던 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5일 여행
떠나기 전에는 걱정도 많이 됐고, 생각보다 긴장도 했지만 막상 혼자여행을 떠나고 다녀온 뒤에는 너무 좋았던 이번 해외여행
코로나로 인해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으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특히나, 내 여행스타일은 바쁘게 움직이고 호텔에서 거의 보내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다낭 호이안 여행은 호텔에서 쉬면서 천천히 도시를 구경하고 혼자만의 생각과 시간을 보낸 여행이였다.
베트남은 노란색이 부를 가져다 준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래서 유명한 호이안 올드타운 구시가지의 노랑노랑한 건물들, 근데 호이안은 올드타운 뿐만아니라 노란 건물이 많았다.
내가 이번에 묵었던 호이안호텔 호이안센트럴부티크호텔&스파도 노란색이였다.
같은 베트남, 차로 3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다낭과 호이안이지만 그 분위기나 느낌이 달랐다.
창원, 부산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부산과 창원도 차로 30~40분정도 거리지만 느낌이나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니깐.
근데 다낭, 호이안은 확실히 느낌이 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이번 글에 올린 사진들은 혼자 떠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2일차 사진들이다.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 6대해변 중 한곳인 다낭의 미케비치와 미케비치 근처 맛집 미쓰니의 쌀국수와 스프링롤새우
베트남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먹어야 할 쌀국수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쌀국수는 미케비치맛집 미쓰니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다)
그리고 자꾸 생각나는 스프링롤새우!
미케비치 근처 스파 라센스파에서 첫번째 핫스톤 90분을 받고, 미케비치, 미쓰니를 순서대로 구경 후 다시 라센스파에 들려서 짐을 찾고 그랩을 불렀다.
그랩을 불러서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이동
호이안에서 묵은 숙소는 호이안센트럴부티크호텔&스파
이 호텔은 호이안 구시가지 올드타운 중앙시장이랑 걸어서 10분정도면 이동할 수 있는 위치가 좋은 호텔이였다.
그래서 나는 호이안에서도 계속 걸어서 이동했다.
밤에 보는 수영장 뷰도 예뻤던 호이안호텔 호이안센트럴부티크호텔&스파
그리고 포토존으로 유명한 올드타운의 풍등가게들
나는 그냥 이렇게 보이는 모습만 찍고 돌아왔다.
혼자떠난 해외여행으로 참 많은 도전을 얻고 돌아왔고, 새로운 용기를 얻고 돌아온 것 같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준 혼자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5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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